21년 가을~ 내고향제주도 소소한 일상 아빠랑 외도 연대포구 산책길. 산책 중 들린 커피숍이 좋았음. 손님이 없어서 한적(주인분께는 죄송...)했고, 오션뷰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동네카페 분위기도 느껴져서 마음한켠이 편안한 느낌적인 느낌~ 내가 빙수가 먹고싶어서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간 빙수집 우유빙수가 존맛이었음(특별한건 아니지만 우유얼음?에서 풍부한 우유의 향과 맛이 느껴졌다) 우유빙수가 기억에 많이 남지만 물론 에그타르트도 맛있었음! 내고향 제주도 이야기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