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s 일상(맛집, 음식, 여행 일상잡설)

4월 4주차~5월 1주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꿔바로우와 토달볶(토마토 달걀 볶음) 꿔바로우는 이마트 피코크 꿔바로우고 에어프라이어에 10-15분 정도 데워먹었다. 토달볶은 와이프 애정메뉴~ 둘다 약간 중식 느낌인데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두번째 메뉴는 김치찌개는 아니고 청국장이다~ 김치를 넣어서 만들어서 색이 약간 김치찌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청국장 특유의 깊은맛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청국장만 먹기 좀 그래서 소고기를 좀 구워봤다. 고기를 제공해주신 부모님께 무한감사를! 그다음 메뉴는 파스타 면을 올린 감바스와 도리토스 칩(+멕시코 느낌 물씬나는 소스) 소스가 압권인데 백종원 선생님 유투브 보고 만들었다. 토마토 양파 레몬즙 청양고추를 섞어 만들었다! 감바스는 언제먹어도 존맛탱! 맥주가 술술..

4월 3주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토달볶을 아시나요? 토마토달걀볶음의 약자인데 나로써는 조금 생소한 음식이었다. 와이프가 해준다고 해서 먹었는데, 의외로 정말 맛있었고 그래서 매우매우 맛있게 먹었다! 두번째는 부대찌개~ 평일이었는데 와이프가 조금 일찍 퇴근해서 부대찌개를 끓여주셨다. 약간 김치찌개와 부대찌개의 중간 느낌으로다가 너무 맛있게 먹었고 그 기세를 몰아 소주도 한잔 하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들어본 떡볶이~ 떡볶이인데 소고기를 넣은 나름 프리미엄 떡볶이다. 성시경 유투브 보고 따라 만든건데 와이프의 극찬을 받아서 기부니가 좋았다~ 맥주도 한잔 곁들여서 맛나게 즐겼다!

4월 2주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백종원 동태찌개 유투브를 보고 뽐뿌와서 만들어본 동태찌개~ 와이프느님의 솜씨와 백종원 레시피 답게 맛은 보장되었고, 집에 스파클링 와인이 한병 있어서 같이 먹었는데 의외로 조합이 괜찮았다. 금요일 저녁에 어울리는 파향이 물씬 묻어난 제육볶음 맥주한잔 같이 걸치니 금상천화의 맛이었다! 이건 먹방유투버가 추천한 조합으로 겹살이와 팔도비빔면. 당연히 보장된 맛이었고 삘받아서 맥주도 같이 한잔 했다.

4월 1주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와이프가 해준 부추전~ 부추와 오징어, 그리고 계란 하나를 얹어서 만들어 주심! 내가 만들어본 토마토 파스타에 피자치즈~ 피자치즈를 넣어서 그런지 파스타인지 피자인지..ㅋㅋ 파스타나 피자나 둘다 맛있는거라 이것도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닭발과 계란말이 닭발은 시킨거고 계란말이는 와이프 작품이다. 맛은 당연히 존맛이었고, 이번 닭발은 성공적이었다. 참고로 계란말이 할때는 계란이 5개는 들어가야 말이가 잘 된다고 한다.ㅋㅋ

3월 마지막주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유투브에서 수육먹는거 먹고 수육먹고 싶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그걸 캐치하고 수육을 삶아주셨다. 거기다가 무생채와 부추무침까지 너무 맛있게 해줘서 너무 감동했고 감사했다~ 그리고 또 와이프 작품인 꼬막 비빔밥~ 꼬막 제철 끝무렵이라도 해서 와이프가 꼬막을 사와서 해감부터 해서 꼬막비빔밥까지 직접 해주었다. 역시 울 와이프 작품답게 최고로 맛있었다!! 그리고 김치전과 소고기 구이~ 김치전은 내가 구웠는데 모양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다ㅜㅜ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디저트로 집근처에 있던 와플집에서 사온 와플 생크림딸기와플과 애플시나몬와플 당 딸릴때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고 기분도 좋았다~

3월 4주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내가 만든 알리오올리오 소스와 칵테일새우, 마늘, 대파를 넣어 만든 정체불명의 오일파스타와 채끝 스테이크~ 먹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보니싼 스테이크 플레이팅이 매우 아쉽다... 와이프 작품인 마파두부, 전분이 없어서 두부 조림 느낌이었지만 맛은 정말 최고!! 와이프가 해준 시금치 된장국과 태국식 고기+시금치+굴소스+계란후라이 볶음밥 음식이름이 있다고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맛은 정말 최고!!

3월 3주차 우리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갑자기 와이프가 먹고싶다고 집에도 일찍 들어와서 이리저리 만들어본 등갈비김치찜~ with 테라맥주 등갈비의 기름지면서도 담백한 맛과 김치의 맵고 신맛이 어우러져 정말 조화롭게 맛있었다.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오삼불고기 with 테라맥주 (맥주 좀 줄어야 하는데...ㅋㅋ) 역시 울 와이프 작품답게 세젤존맛탱이었다.ㅋㅋ

3월 2주차 우리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3월 9일(대통령선거일) 휴일에 즐긴 식단. 콩을 갈고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 넣은 콩전과 양배추쌈. 그리고 장모님께서 보내주신 닭계장을 같이 하여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번 주말에 즐긴 브런치~ 지난번에 업로드한 부부의 식탁과 같은 메뉴인데, 또 생각나서 다시 해먹었다. 그리고 주말저녁의 피날레~ 오삼불고기와 된장찌개. 와이프가 해준다고 했고 정말 맛있게 되었다. 내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와이프도 정말 좋아했다. 아 또 먹고싶당...ㅎㅎ

22.2.16일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점심은 두부와 버섯, 호박이 들어간 얼큰한 된장찌개에 호박전, 두부전 그리고 양배추 쌈을 먹었다. 계란을 제외하곤 채식 메뉴고 건강한 맛인데 맛있었다! 저녁은 떡꼬치(꼬치는 없당..ㅋㅋ)와 콩과 고기를 갈아서 만든 전(큰 동그랑땡 같은 느낌) 막걸리 한잔을 걸쳤고(막걸리도 강원도에서 공수된 막걸리라고 한다) 세상에 없는 맛있는 메뉴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주말 저녁이 행복하였다.

이번 주말간 우리 부부가 함께 즐긴 밥상을 소개한다. 어묵이 더 많은 떡볶이(아내작품) 옛날치킨(장수통닭에서 공수함) 홍합탕(내작품) 참고로 홍합 껍데기 씻느라 죽는줄 알았다... (신개념) 양배추 피자(아내작품) 도우가 양배추와 계란을 섞어서 만들었고 그 위에 올리브와 닭가슴살, 치즈를 듬뿍 넣어 만들었다. 넷다 최고의 만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