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맛탱 7

바스버거 후기

이번 주중에 방문했던 바스버거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여러 지점이 있는데, 내가 간곳은 바스버거 마곡점이고 평일 점심에는 11시반 이후에는 자리가 없는 핫플이다! 가게 외관은 사진과 같고 내가 방문했을 시간에는 이미 자리가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래도 다행히 남은 자리가 있었다. 가게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잘 찍지는 못했는데 뭔가 붉은 색 등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밖에서 들어오는 강렬한 햇살때문에 붉은빛이 크게 주목되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바스버거 최대 장점은 이 무료 감자칩인거 같다. 어떻게 된게 세트로 나오는 감튀보다 맛나지??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스버거 싱글과 더블 세트(양상추 껴져 있는 것)과 더블베이컨 치즈버거 세트다. 바스버거 싱글세트는 대략 만원정도 했고 바스버거 더블과 더블베이컨 치..

4월 3주차 부부의 밥상

4월 3주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토달볶을 아시나요? 토마토달걀볶음의 약자인데 나로써는 조금 생소한 음식이었다. 와이프가 해준다고 해서 먹었는데, 의외로 정말 맛있었고 그래서 매우매우 맛있게 먹었다! 두번째는 부대찌개~ 평일이었는데 와이프가 조금 일찍 퇴근해서 부대찌개를 끓여주셨다. 약간 김치찌개와 부대찌개의 중간 느낌으로다가 너무 맛있게 먹었고 그 기세를 몰아 소주도 한잔 하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들어본 떡볶이~ 떡볶이인데 소고기를 넣은 나름 프리미엄 떡볶이다. 성시경 유투브 보고 따라 만든건데 와이프의 극찬을 받아서 기부니가 좋았다~ 맥주도 한잔 곁들여서 맛나게 즐겼다!

카테고리 없음 2022.04.24

4월 1주차 부부의 밥상

4월 1주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와이프가 해준 부추전~ 부추와 오징어, 그리고 계란 하나를 얹어서 만들어 주심! 내가 만들어본 토마토 파스타에 피자치즈~ 피자치즈를 넣어서 그런지 파스타인지 피자인지..ㅋㅋ 파스타나 피자나 둘다 맛있는거라 이것도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닭발과 계란말이 닭발은 시킨거고 계란말이는 와이프 작품이다. 맛은 당연히 존맛이었고, 이번 닭발은 성공적이었다. 참고로 계란말이 할때는 계란이 5개는 들어가야 말이가 잘 된다고 한다.ㅋㅋ

홈~쿠킹요리 2022.04.12

3월 3주차 부부의 밥상

3월 3주차 우리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갑자기 와이프가 먹고싶다고 집에도 일찍 들어와서 이리저리 만들어본 등갈비김치찜~ with 테라맥주 등갈비의 기름지면서도 담백한 맛과 김치의 맵고 신맛이 어우러져 정말 조화롭게 맛있었다.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오삼불고기 with 테라맥주 (맥주 좀 줄어야 하는데...ㅋㅋ) 역시 울 와이프 작품답게 세젤존맛탱이었다.ㅋㅋ

홈~쿠킹요리 2022.03.20

대흥왕족발 후기

오늘은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왔다. 그래서 무엇을 대접할까 고민하다가 (사실 고민 1도 없이) 이곳을 선택하였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과 증미역 사이 쯤 위치한 이름하여 '대흥왕족발'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동네 족발 맛집이다. 외관은 이러하다. 뭔가 시장골목 중앙에 위치해야 할거 같은 포스가 골목길 한복판에서도 느껴진다. 가게 내부는 이정도 사이즈? 테이블 한 7~8개 정도 있고 적당한 크기의 가게인 것 같다. 하지만 이미 동네 주민분들이 앉아계셔서 족발을 즐기고 계신다.(참고로 시간대는 저녁 6시가 안되었었다) 대흥왕족발 메뉴판이다. 내가 족발을 잘 안먹어봐서 그런지 잘은 모르지만, 앞발이 뒷발보다 맛있어서 그런가? 앞발이 조금 더 가격대가 있었다. 참고로 앞발 (또는 뒷발) 은 남자 3명이서 먹으면 적..

버터밀크 방문 후기

오늘?은 홍대 근처에 위치한 버터밀크 라는 팬케이크 가게를 방문했다. 사실 3년전쯤 한번 갔던 곳인데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때 당시에도 웨이팅을 1시간정도 했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거의 오픈시간 즈음에 방문했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은 곳이라 웨이팅을 1시간 정도 한 것 같다. 버터밀크 문앞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사람들은 웨이팅 하고 있는 분들이다. 웨이팅 하는동안 종업원 분께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다. 메뉴판을 보고 웨이팅이 긴 이유를 알거 같았다. 보다시피 퀄리티 있는 팬케이크가 단품으로는 6~8천원 수준이다. 다른메뉴도 포함해서 요새 가격기준으로 매우 저렴하게 느껴졌다. 가게 내부는 요러하다. 약간 가정집과 식당 주방의 중간 느낌으로다가 종업원 두분이서 열심히 조리하고 계셨다...

노티도 도넛 청담점 후기

오늘은 그 유명한 노티드 도넛 청담점을 리뷰하고자 한다. 노티드도넛은 아는사람은 아는 곳으로써 주말에는 정말이지 줄서는게 일상인 가게다. 여기는 노티드 도넛 가게 앞. 가게앞이 정말 블링블링?하고 동화 속에 나올법한 느낌이었다. 사실 이전에 한번 먹어봐서 알고 있었지만, 평일 오전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종류도 더 많은거 같았고 신선해보이고 좀 더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노티드에서 이런 기념품이랑 와인도 파는줄은 오늘 처음알았다..ㅋㅋ 매장 내부 분위기(1층)은 사진과 같고, 그래도 평일 오전시간대라 충분히 대기없이 앉아서 즐길 수 있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예쁘게 디자인된 거울이 있어서 한 컷 했다~ 여기도 뭔가 해서 한장 찍었는데, 저 동그란 유리창 안쪽에서 열심히 도넛을 만들고 계셨다. 우리가 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