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이탈리아 여행기를 써보려고 한다. (흑ㅜㅜ 진짜 해외여행 가고싶다...) 오늘은 많은 인상을 받았던 피렌체 여행기를 쓴다. 피렌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이 두오모 성당이다. 피렌체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두오모성당은 정말로 웅장함과 섬세함, 위압감까지 느끼게 하는 곳이다. 내가 여행을 갔던 2017년도 겨울에는 성당 주변 광장에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있었고, 주변에 아름다운 카페와 여러 핫플레이스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거리와 피렌체의 상징? 회전목마도 볼수 있었다. 많은 유럽의 도시들은 (한국인들이 보기엔) 정말 낭만적인 느낌을 많이 자아내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중에서도 피렌체는 정말 그런 분위기의 최고봉인듯 하다. 다음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