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맛집은 바로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루브레드 라는 베이커리이다. 여기는 내 와이프가 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베이커리이고 오늘도 마침 가고 싶다고 해서 같이 다녀왔다. 여기가 루브레드 외관이다. 앙증맞은 단독 건물에 센스있는 파란색 삼각형 지붕이 눈에 띈다. 가게 안에 들어오면 이렇게 카운터에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참고로 인기가 많은 가게라서 그런지 손님도 많았고 직원분들도 엄청 바빠보였다. 카운터 앞에 보면 빵나오는 시간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사먹지는 않았지만 음료 메뉴는 다음과 같다. 대망의 빵 투어~ 사진처럼 빵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만, 아침 11시반쯤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벌써 품절된 빵도 있었다. ((농담삼아)얼른 채워주셨으면... 현기증 난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