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주차 부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유투브에서 수육먹는거 먹고 수육먹고 싶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그걸 캐치하고 수육을 삶아주셨다. 거기다가 무생채와 부추무침까지 너무 맛있게 해줘서 너무 감동했고 감사했다~ 그리고 또 와이프 작품인 꼬막 비빔밥~ 꼬막 제철 끝무렵이라도 해서 와이프가 꼬막을 사와서 해감부터 해서 꼬막비빔밥까지 직접 해주었다. 역시 울 와이프 작품답게 최고로 맛있었다!! 그리고 김치전과 소고기 구이~ 김치전은 내가 구웠는데 모양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다ㅜㅜ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디저트로 집근처에 있던 와플집에서 사온 와플 생크림딸기와플과 애플시나몬와플 당 딸릴때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고 기분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