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 주변 김영태스시&사시미마을 이라는 스시집을 갔다. 집근처에 있어서 오며가며 눈여겨 봤었는데, 마침 초밥이 땡겨서~ 점심먹으러 오게되었다. 오전 11시좀 넘어서 갔던터라 우리가 첫 손님이었던거 같다. 점심특선이 있어서 점심특선 메뉴를 살펴보았다. 일반 모듬초밥 10p, 우리 모듬초밥 16p, 나라 모듬초밥 32p 이고 (이제보니 메뉴이름이 우리나라 였네ㅋㅋ) 배가 고팠던터라 나라세트로 시켰다. 짜잔! 거의 메뉴 주문하자마자 3~5분 이내에 나왔던거 같다. 거기에 런치세트라 그런지 우동과 새우튀김도 같이 나왔다. 날이 추워서 우동국물 먹고싶었는데 넘나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초밥 맛은 평범하다고 할수 있지만 가성비가 좋고 무엇보다 배고팠던터라 맛있게 먹었다. 우동도 흔히 먹었던 맛인데 아래쪽에 누룽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