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끝자락 쯔음에 위치한 툭툭누들타이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거의 2시쯤 갔는데도 30분 웨이팅 했다.(21년 가을쯤 방문) 웨이팅 끝에 들어가니 테이블 간격 넓직한게 코로나 때문인가 싶다 우리는 두개 메뉴를 주문했는데 하나는 연남 갈비 국수 다른 하나는 그이름도 어려운 팟끄라파오무쌉 덮밥 아 그리고 창 병맥주 1병! 팟끄라파오무쌉 덮밥은 약간 매콤한데 약간 잘게 다진 제육덮밥 비슷해서 맛있었다 강추강추!! 연남 갈비국수는 뼈다귀 비주얼이 맘에 들었고 국수와 같이나온 저 쏘스가 맛있었다 태국가면 저런거 테이블에 자동세팅 되있다던데... 가본적은 없지만 태국가고싶당... 마지막으로 대망의 창맥주 그냥 평범한 병맥주지만 시원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