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오프레스트 로스터리(OFFREST roastery)라는 카페에 갔다. 등촌역과 증미역 사이 즈음에 위치해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상카페이다. 카페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인상깊었는데 심플한데 깔끔하고 근데 뭔가 있어보이는?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그리고 요즘엔 보기힘든 잡지도 있었다. 카페 내부 카운터 모습, 미리 얘기하자면 단호박 테린느라는 디저트를 먹었는데 단호박이 떡하니 있는걸로 보아 직접 만드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인 디저트는 총 5종류의 테린느(단호박, 말차, 초콜릿, 흑임자, 치즈)인데, 미리 얘기하자면 단호박이 존맛이어서 다른것도 차근차근 도장깨기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종류별로 치아바타빵도 판매하고 있었다. 배고플때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