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대 근처에 위치한 버터밀크 라는 팬케이크 가게를 방문했다. 사실 3년전쯤 한번 갔던 곳인데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때 당시에도 웨이팅을 1시간정도 했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거의 오픈시간 즈음에 방문했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은 곳이라 웨이팅을 1시간 정도 한 것 같다. 버터밀크 문앞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사람들은 웨이팅 하고 있는 분들이다. 웨이팅 하는동안 종업원 분께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다. 메뉴판을 보고 웨이팅이 긴 이유를 알거 같았다. 보다시피 퀄리티 있는 팬케이크가 단품으로는 6~8천원 수준이다. 다른메뉴도 포함해서 요새 가격기준으로 매우 저렴하게 느껴졌다. 가게 내부는 요러하다. 약간 가정집과 식당 주방의 중간 느낌으로다가 종업원 두분이서 열심히 조리하고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