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했었는데, 멀리 가보자 해서 남양주 오남읍에 있는 실버팟 이라는 카페를 다녀왔다. 지하철로 가려면 4호선 오남역(최근에 개통함)에서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간 후 또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가야 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워서 가능하면 자차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함!) 카페 입구는 조금 찾기 어려웠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사진과 같은 굉장히 넓은 카운터가 보였고 직원 분들께서 맛있는 빵과 음료를 만들고 계셨다. 그리고 카운터 맞은 편에는 빵들니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바로! 정말 아름다운 오남저수지 뷰라는거! 사실은 다른 블로그에서 이 뷰를 보고 필이 꽂혀서 찾아간 간 곳이었고, 내 기대대로 넘나 아름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