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급 렌트하고 와이프랑 근교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최근에 유투브에서 봤던 '벤투로사'라는 카페를 다녀왔다. 벤투로사는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 부근에 있는 카페이다. 벤투로사는 출입문은 사진과 같고 입구쪽에 햇빛을 쐴수 있는 넓은 정원 같은게 있었다. 벤투로사 오픈시간(오전 11시)에 맞춰서 간터라 손님은 한 테이블 정도 있었고, 여유있게 메뉴를 고를수 있었다. 벤투로사는 사실 도넛 맛집이다.(유투브에서 봤던 영상도 도넛제작 영상이었다) 아직 도넛이 다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좀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알차게 도넛이 비치되어 있었고, 넘나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그리고 음료 메뉴는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아메리카노가 6천원... 조금 비싼거 같긴 했다...